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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당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근로자는 기업의 도산일(파산일, 화의개시결정일, 정리절차개시결정일, 도산등사실인정일)로부터 2년이내에 퇴직 당시의 사업장을 관할하는 지방노동관서에 체당금의 지급요건에 대한 확인신청서와 체당금지급청구서를 제출합니다.
이때 사업주가 발행하는 퇴직증명서와 임금 등을 지급받지 못하였다는 임금등체불확인서 등의 서류를 첨부하여 관할 지방노동관서에 제출하여야 하나, 이를 첨부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신청서의 접수를 거부할 수 없다.
도산등사실인정은 주된 사업장(본사)의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관서의 장이 행하며, 근로자에 대한 사실확인은 근로자가 최종적으로 근무하던 사업장의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관서의 장이 행하고 있으나, 관할 관서에서 업무상으로는 도산등사실인정을 한 지방노동관서에서 사실확인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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