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5 입사후 2010. 8. 31부로 권고 사직을하였습니다.
2010. 8. 19일  갑작스럽게 사직서에 서명하라고 하였고 1개월 퇴직위로금을 지급하고 권고사직 처리
그리고 회사를 나오지 말라는 조건이였습니다.
 
회사로 부터 1개월 퇴직위로금과 8월 19일 이후의 잔여임금을 지급받았습니다.
2010. 11월 연월차 수당이 퇴직 정산이 되어있지 않아서 부산지방고요노동청에 진정서를 접수하였습니다.
사유는 연차 수당 미지급분 요청이였는데
2010. 12. 24일 회사에서 퇴사시 향후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동의하에 1개월 퇴직금을 지급하였기에 지급액에 대한 부당이득 반환이란 법적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내용증명우편물을 받았습니다.
 
문의 딉니다.
1. 퇴직시 권고사직이라고 퇴직서만 제출하였지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말한적도 없고 통상적으로 잔여 연차에 대하여는 퇴직시에 정산해 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연차 수당 지급을 진정하게 되었습니다.
2.상기와 같은 경우 법율적으로 대응시 승소할수 있는지요.
3. 물론 연차 수당이 퇴직시 위로금보다는 작은 금액이기에 진정서를 취하해 줄것을 회사에서는 바라고 있습니다.
4. 제 권리 주장이 잘못된 것인지 명쾌한 해석 부탁드립니다.